연간 주요 이벤트

오키의 소 씨름은 1221년 조큐의 난으로 오키에 유배되어 온 고토바상황을 위로하기 위해 열렸다고 전해져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매년 3월 28일의 시제로 모모테 행사가 특징입니다. 행사 담당자가 ‘간노야(신의 화살)’이라고 소리치며 동서의 산을 향해 활을 날리는 행위가 호장하고 우아한 제례입니다.

약 20m 높이로 솟아 있는 기암괴석 촛불 섬.바위 끝에 저녁해가 닿는 순간 마치 거대한 초에 불이 붙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배에서만 볼 수 있는 바위섬과 저녁 햇살의 예술을 꼭 체험해 보십시오.

산신을 위로하기 위하여 열리는 개산(등산을 허용) 행사입니다.하이라이트는 나무 띠를 조이는 행사입니다. 젊은이들이 칡덩굴을 손에 들고 신목 옆에 일렬로 서서 함성과 함께 힘차게 신목에 7바퀴 반을 감아 돌립니다.

4월 21일에 오키 고쿠분지 경내 가설무대에서 열리는 무악으로 헤이안 시대에 오키에 전래된 궁정무악의 흐름을 이어받은 고전예능입니다. ‘잠자는 부처’ ‘사자춤’ ‘태평악’ ‘보리농사춤’ ‘산신귀덕춤’ ‘용왕춤’ ‘부처춤’의 7가지 춤은 머나먼 옛날 텐표 시대의 숨결을 오늘에 전해줍니다.

오키 3대 축제 중 하나.축제 행렬의 선두에 남자아이들이 거북이를 형상화한 수레를 끌고 행진하는 모습이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입니다.말 타고 활쏘기, 사자춤, 오라쿠, 무녀춤 등의 봉납 행사도 열립니다.

오키 민요를 대표하는 ‘오키 시게사부시’의 노래에 맞추어 사이고 중심가를 행진하는 화려한 시게사 춤이 볼만합니다.

오키 삼대 축제 중 하나로 8마리의 신마가 좁은 참배도를 신사까지 힘차게 뛰어가는 행사가 압권.시마네현 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마와카스미코토 신사는 천 수백 년 전부터 있는 오래된 신사로 본전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803년 3월 미사키 신사의 천궁 때 봉납 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당시의 촌장과 유배인의 합작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단지리마이’라 불리는 것은 현 내에서도 드문 것입니다.

오키에서 가장 오랜 역사가 있는 소 씨름대회입니다. 흥미진진한 소 씨름에 더불어 대회 전날의 준비과정, 출전 축하식 등 귀중한 문화가 계승되고 있습니다. 현지정 무형민속문화재.

아키 소 씨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회로 ‘이치야가타게 신사’의 봉납 행사로 개최됩니다.。핫사쿠대회와 함께 오키를 대표하는 소 씨름대회입니다.

기원은 가마쿠라시대라고 하며 간야의 하치오지 신사에 모셔진 일신과 나카무라의 이치노모리 신사에 모셔진 월신이 축제를 통해 만나게 됩니다.